AI기반 지역완결형 의료 완성 속도낸다
- 복지부 추진 권역책임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 선정 - 환자안전강화 진료정밀도 강화 전망 지역 의료격차 해소 기대
2026-05-12 이봉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인공지능(AI)를 통한 진료시스템을 구축, 의료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킨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AI 기반 진료 및 운영을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을 거점으로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4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제주대학교병원은 9억5400만원(국비 80%, 자부담 20%)의 예산을 확보해 AI기반 진료시스템을 구축한다.
제주대학교병원이 구축하는 AI기반 진료시스템 사업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AI심전도 분석 솔루션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위험 감시시스템 ▲흉부 X-Ray 판독보조 AI시스템 ▲뇌 CT-Perfusion 분석 AI시스템 ▲급성 뇌졸중 AI 검출 및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심혈관 위험평가 소프트웨어 ▲안저영상 기반 AI 진단솔루션 등이다.
제주대학교병원은 AI기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면 환자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진료정밀도를 높이는 등 전국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국명 병원장은 “AI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역량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완성하겠다”며 “첨단 AI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안전하고 정밀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