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Zero’를 향해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 실시
2026-05-11 이봉주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 인권센터가 대학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인권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전파관리소와 ‘DREAM’ 총학생회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학내 구성원과 외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을 진행하기 전 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DREAM’ 총학생회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전파관리소 관계자가 불법 촬영 탐지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전파탐지기를 활용해 주요 은닉 위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유익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제주대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학내 전 건물에 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정유남 인권센터장은 “지역 경찰서와 전파관리소가 협업해 매년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에 참여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내 구성원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학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