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어르신‘더 따뜻한 드림사업’ 전달식 개최

2026-05-04     박준형 기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지난 30일, 제주도청에서 도내 기업들과 함께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곽진규 미래투자본부장, 엘티엔터테인먼트(제주드림타워카지노) 이병연 대외총괄이사, ㈜카카오 이재승 지역협력리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유병돈 본부장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유가 상승으로 냉·난방비 부담이 증가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민과 기업의 참여로 총 1억 2,200만 원 규모의 재원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기존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급되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바우처 카드에 추가로 2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인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6,100명은 총 12만 원 규모의 냉·난방비를 지원받게 되어,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5월 중 대상자 계좌로 직접 지급되며, 기존 에너지 바우처 카드와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기업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었다”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