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어난 응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대학교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 발전기금 전달

2026-04-30     이봉주

대학의 내실을 다지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이들이 이번에는 따뜻한 나눔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대학교지부·제주대학교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강철승)는 대학의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미래를 위해 양덕순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2026년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받은 부상 상금과 공무원직장협의회 임원들이 '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됐다.

협의회 측은 "우수지부 선정의 기쁨을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대학의 일원으로서 학교의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임원들이 마음의 창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을 잇는 따뜻한 활동을 약속했다.

제주대학교 양덕순 총장은 "가족 같은 임직원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이라 더욱 뭉클하다"며 ",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대학교지부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대학 구성원의 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대학과의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실천했다.

거창한 선언보다 무서운 것이 '함께하는 마음'이라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던 임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이번 기부금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