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4H 동아리, ‘사랑의 케이크’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정 전해
2026-04-24 부미영
제주중학교(교장 장상우)의 자율동아리 ‘4H’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케이크를 인근 복지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4H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창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재료 준비부터 굽기, 데코레이션까지 전 과정에 정성을 쏟아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케이크와 함께 “힘드시죠?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여 전달함으로써 감동을 더했다.
시설 관계자는 “학생들의 밝은 에너지와 정성이 담긴 선물 덕분에 시설 어르신들이 큰 위로와 기쁨을 얻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나눔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손수 땀 흘려 만든 결과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