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에 문화가 흐른다 ‘2026 거리예술제’ 개최
4월 24일~6월 6일 누웨마루거리·칠성로 상점가서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2026-04-23 좌상희
제주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연동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 행사다. 아울러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에는 총 28개 팀이 참여해 밴드·대중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는 4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4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 누웨마루거리 상점가
(남쪽입구) 4.24.(금), 5.15.(금) (북쪽입구) 5.1.(금), 5.29.(금)
■ 칠성로 상점가
(중앙전광판 밑) 4.25.(토), 5.23.(토) (만남의 광장) 5.9.(토), 6.6.(토)
공연 일정과 장소는 제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문화예술과(☎064-728-2714)로 문의하면 된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