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사이클부, 전국대회 신기록 및 전 종목 입상
인천시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2026-04-14 부미영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 사이클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인천 국제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제2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영주고 3학년 송하빈 학생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송하빈은 여자 18세 이하부 개인추발에서 4분 02초 617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옴니엄 종목(스크래치, 템포레이스, 제외경기, 포인트 합산)에서도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종합 1위(2관왕)를 달성했다.
신예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1학년 고혜린 학생은 생애 첫 트랙 경기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3학년 송하빈 학생과 호흡을 맞춘 메디슨 종목에서 값진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용식 교장은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전국무대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