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시드머니 투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성장 잠재력 갖춘 유망 스타트업 24일까지 모집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창경센터)는 성장 가능성과 후속투자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 시드머니 투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창경센터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이후 사업화와 후속 투자유치까지 연계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투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투자유치 계획과 의향이 있는 우수 스타트업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시장 검증 가능성, 성장성을 두루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우주·항공 ▲해양 ▲친환경·에너지 ▲AI·빅데이터 ▲로컬 기반·로컬 특화사업 ▲기타 사업성이 높고 후속투자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등이다. 제주창경센터는 제주 전략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은 물론, 보유 기술의 경쟁력과 사업모델의 확장성, 시장 진입 가능성, 향후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0일(금)부터 4월 24일(금) 오후 4시까지 제주창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창경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업별 성장 단계와 특성에 맞춘 투자 검토와 연계 지원으로 실질적인 스케일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창경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는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TIPS 프로그램 연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투자유치 IR 연계, 재무·법률 컨설팅 및 업무공간 지원, 기업가형 매칭융자(LIPS) 연계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초기 투자 유치 이후에도 시장 안착과 외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창경센터 이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시드머니 투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제주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업은 물론 전국의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와 후속 성장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창경센터는 2018년 지자체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국 최초로 공공자금 기반의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시작했다. 이후로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조합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는 시드머니 자금과 4개의 개인·벤처투자조합을 더해 186.1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55개사에 누적 66억 원의 투자를 완료하며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의 기사는 기자활동가 문영미, 현승준, 고건우 취재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