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자립의 길 연다”... 장애인체육발전포럼, 교육 참가자 모집
디지털 격차 해소, 자립 역량 강화 장애인 20명, 24일까지 모집
2026-04-10 김명식 기자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은 장애인의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와 함께 장애인 자립의 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을 넘어, 장애인이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실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전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리터러시 및 프롬프트 이해 ▲Gamma 활용 발표자료 제작 ▲ChatGPT 기반 보도자료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5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14:00~16:00)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전산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이메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양용석 이사장은 “AI는 장애인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도움받는 수혜자를 넘어 기술을 주도하는 창작자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