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2026년 제주지방기능경기대회 우수 성적 획득 결실

주말도 반납한 땀방울의 결실, 영주고 기능인들의 위대한 도전

2026-04-10     부미영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 이하 영주고) 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45회 제주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과 2개의 장려상을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내 모바일콘텐츠과 및 방송영상과 학생들로 구성된 영주고 선수단은 전공과 직결된 ▲정보기술 ▲사이버보안 ▲산업용드론제어 3개 직종에 출전해 경쟁력을 뽐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함과 동시에,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한 강도 높은 집중 훈련을 병행하며 빚어낸 땀방울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학생들은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전국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정보기술 및 사이버보안 직종 수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사 시험 면제라는 값진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정보 기술, 사이버 보안, 드론 제어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거머쥔 신주원, 양세웅, 강소연, 정민근 학생은 "학업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곁에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한 친구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제주 대표로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한용식 교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도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어우러져 이토록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은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큰 보람이자 자랑이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