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 텀블러 하나의 시작, 학교를 넘어 지구를 바꾸다.
2026-03-26 부미영
남원중학교 (교장 오경석)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교내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지9학교)’ 자율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 주도의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텀블러로 물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이름이 적힌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점심시간에 참여 인증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양치 시 물 절약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매일 점심시간 1층 중앙 복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기간 동안 꾸준히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양치컵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며 배움의 과정을 확장한 사례로, 환경 실천의 주체로서 책임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세계 환경의 날, 자원순환의 날, 식량의 날 등과 연계한 월별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