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체력인증센터, 유형별 체력 측정 서비스 제공

지난해 이용객 29% 증가...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 주말 운영 등 이용 편의 대폭 강화

2026-03-23     김명식 기자

제주장애인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내에 마련된 센터는 장애 유형과 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체력측정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를 이용한 체력측정 인원은 총 1,205명으로, 전년도 932명 대비 273명(약 29%) 증가하며, 도내 장애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관리 관심도 증가와 센터의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센터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사전 요청 시 주말 이용도 가능하도록 운영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력증진교실은 체력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체력 수준과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