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귀포시 서홍동 ‘행복가득 텃밭’ 개장식 개최
20세대 참여 … 직접 가꾸고 소통하는 힐링 텃밭 운영 -
2026-03-23 유태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희경)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봉석)는 지난 21일 서홍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6년 서홍동 ‘행복가득 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
서홍동 행복가득 텃밭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등 20세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세대당 33㎡(약 10평) 이내의 밭을 분양 받아 올해 말까지 자율적으로 경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순 농촌체험학습지도사의 지도로 모종 심기 및 텃밭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텃밭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텃밭 분양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홍동 1408번지 및 1409번지 일원에서 세대별 텃밭 구획 정리와 밑거름 작업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한봉석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서홍동 행복가득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20세대가 텃밭을 가꾸며 스스로 키워낸 작물에서 오는 뿌듯함을 느끼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