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투명페트병 수거 수익금 300만원 기탁
2026-03-16 박준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11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어촌계에서 2024년 투명페트병 수거사업 매각대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삼다수,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우수 어촌계로 선정된 하모리 어촌계의 의사에 따라 하모리 1리·2리·3리 경로당에 각 100만원 상당의 백미로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플라스틱 없는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어촌계 및 어선과 협력해 투명 페트병 수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거된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원순환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