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덕초, 농어촌 유학생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도심 떠나 제주 품으로… 귀덕초 유학생·재학생 ‘다ᄒᆞᆫ디’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2026-03-09 문봉순
귀덕초등학교(교장 고영리)는 지난 6일, 농어촌 유학생 14명과 전입생 2명이 기존 재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학년 초 다모임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찾아 귀덕초를 선택한 유학생들은 학교의 따뜻한 환영 속에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유학생과 기존 재학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유학생들이 학교 공동체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농어촌 유학생은 “자연 속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농어촌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