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생활실천, ‘2026 생명텃밭’ 함께 가꿀 참여가구 모집
2026-03-06 홍석호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와 제주특별자치도(기후환경국장 임홍철)는 ‘2026 도심 속 탄소흡수원 생명텃밭(이하 생명텃밭)’을 함께 가꿔 나갈 참여가구 40세대를 오는 3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탄소흡수원 녹지 공간이자 건강한 도시농업 생태학습장인 ‘생명텃밭’은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기간은 다음달 4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생명텃밭’은 본래 취지에 맞게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비닐멀칭 등을 사용하지 않고 수도시설 없이 빗물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이에 참여 대상은 운영목적에 공감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가구 당 3평(10㎡) 규모로 분양할 계획이다. 선착순 접수 이후 사전교육 워크숍 및 개장식까지 참석해야 최종 참여가구로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및 신청방법은 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http://la21jeju.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태언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넘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공동체” 이자 “생활 속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탄소중립공동체 공간으로, 생명텃밭을 함께 가꿔 나갈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제주의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