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장애인주차장실태조사 진행
2026-02-26 홍석호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6년 장애인권익옹호 사업 일환으로 서귀포관내 공공기관 장애인주차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2020년도에 제주장애인인권포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근린생활시설 대상으로 편의시설 조사를 진행하였다면 이번 조사는 서귀포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지역밀착형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이 사업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 17조에 의거 「제주특별자치도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하여 진행되며, 주차면수의 4% 이상을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한 법적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은 주민센터, 공공기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보건소 등 100개소이며,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단은 3명으로 장애인당사자로 구성되며 법적 기준에 따라 마련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서귀포지역 공공기관 장애인주차장 이동권 보장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이연희센터장은 “접근권모니터링과 장애인주차장 실태 조사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시와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대등한 접근권이 보장되는 서귀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