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6년도 병역명문가 신청 접수

병무청, 3대 모두 현역 복무한 '병역명문가' 찾는다 - 연중 신청 가능… 선정 시 국·공립 시설 이용료 할인 등 예우

2026-01-28     안유빈

병무청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도 병역명문가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1대부터 3대까지 직계 가족이 현역 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병무청은 해당 제도를 통해 병역 이행 사례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6,813가문이며, 병역을 이행한 인원은 3만1,642명이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선정 가문은 2만3,237가문, 누적 인원은 11만2,202명으로 집계됐다.

선정된 가문에는 병역명문가 증서와 문패가 교부되며, 병무청 누리집에 관련 내용이 게시된다. 이와 함께 국·공립 기관 및 일부 민간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예우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26년도 병역명문가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대 가족의 병역 이행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병무청은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요건 검토 절차를 거쳐 병역명문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쥐재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