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강원에서 개막

동계 장애인체육의 무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026-01-28     안유빈

 

동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86명을 포함해 총 1,1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 강릉 하키·컬링센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공식 대회를 통해 경기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으로, 동계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3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으로,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한 경기 점검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장애인동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 의 취재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