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여고, 총동창회 학교발전기금 쾌척 선배들의 지속적인 후배 사랑의 전통 이어져
2026-01-19 부미영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현)는 지난 17일, 더 컨벤션 제주에서 개최된 2026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고은실) 정기총회에서 모교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일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난해 10월 18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가 ‘2025 청소년의 꿈을 잇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동문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직접 음식을 만들고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마련한 재원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이미 10월 바자회 개최 당시에도 총동창회 및 졸업기수별 일천오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선제적으로 기탁하였다. 이는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탄탄한 결속력과 후배 사랑의 전통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홍성현 교장은 “매년 모교를 찾아주는 총동창회 및 졸업생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성적이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된 기금은 선배들의 뜻을 이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