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중학교 학생‧교직원, 마음 모아 제주적십자사에 기부
위미중학교 학생‧교직원, 마음 모아 성금 60만 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기부
2026-01-08 박국찬 기자
위미중학교(교장 류상언)는 1월 6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두 갈래의 뜻깊은 참여로 마련됐다. 총 60만 원 중 30만 원은 위미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금액으로, 학생자치위원회가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더해 조성됐다. 나머지 30만 원은 위미중학교 4-H회에서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학생자치위원회 회장단(회장 안서연, 부회장 페이은우)이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기부 전달에는 임지혁 교사가 함께해 학생들의 나눔 활동을 격려했다. 임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회장단뿐 아니라 앞으로도 후배들이 이 나눔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