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김준서 학생, 삼성전자 합격 및 국가대표 선발전 진출

-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티켓 도전 - 이론과 실무 겸비한 보안 전문가로 성장, 학교와 지역의 명예 드높여

2026-01-07     부미영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는 본교 재학 중인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삼성전자 채용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 군은 이와 함께 사이버보안 분야 명문인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도 합격하며,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결과를 이뤘다.

김준서 학생은 지난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직종에서 전국 3위(동메달)를 차지하며 자신의 직무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입사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술인들의 꿈의 무대인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까지 얻게 되었다. 대기업 취업과 대학 진학, 그리고 국가대표 도전이라는 성과는 영주고등학교의 전문적인 기술 교육과 학생의 끊임없는 노력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받는다.

영주고등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학교가 꾸준히 추진해 온 ‘투트랙(Two-Track) 전략’ 덕분이다. 영주고는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실무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전공심화 프로그램(취업)과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학업 증진 프로그램(진학)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김준서 학생의 사례는 이 두 가지 트랙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만들어낸 이상적인 결과물이다.

이번 성과의 주역인 김준서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에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고, 삼성전자 합격과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주고등학교 한용식 교장은 "김준서 학생의 성과는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준비하는 투트랙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정 개편과 산학협력을 통해 특성화고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