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관내 단체, 불우이웃 성금 및 쌀 등 기탁

(주)아이에스티, 서귀포시 푸드마켓에 성금 기탁 서귀포시 표선면이장협의회,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 표선교회, 이웃사랑 라면 200박스 기탁 ㈜제주이레조경,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귀포시‘ 노고록 아저씨’, 쌀 1,000kg 기탁 27년째 이어가

2025-12-31     유태복 기자
주식회사 아이에스티는 서귀포시 푸드마켓에 성금300만원 기탁했다.

주식회사 아이에스티(대표 최한근, 체육시설 위탁운영 전문기업)는 지난 26일 서귀포시청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귀포시 행복나눔 푸드마켓·푸드뱅크’ 성금3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아이에스티는 지난 2024년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는 “(주)아이에스티는 2017년 설립된 종합체육시설 운영 전문 기업으로 전국 각지의 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라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복합문화센터 2개소를 맡아 운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따뜻한 겨울 위해 이웃돕기에 전달된 성금 300만 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행복나눔 푸드마켓·푸드뱅크로 전달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한근 대표는 “우리 ㈜아이에스티에서는 서귀포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면이장협의회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문철환)은 지난 12월 26일, 표선면이장협의회(회장 김민석)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표선면 10개 마을 이장들이 주민 복지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표선면 더불어함께 캠페인」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표선면이장협의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교회는 불우 이웃사랑 라면 200박스 기탁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문철환)은 지난 12월 26일, 표선교회(목사 박홍호)에서 성탄절을 맞아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표선면 더불어함께 캠페인」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제주이레조경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이레조경(대표 강명선)는 지난 29일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희경·변정철)에 기탁하였다.

관계자는 “㈜제주이레조경은 서홍동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매달 정기기부도 이어오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노고록 아저씨’, 쌀 1,000kg 기탁 27년째 이어가

서귀포시 익명의 독지가‘노고록 아저씨’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쌀 100포(약 300만 원 상당)를 “어두왁 볼각 살암시난 ᄒᆞᆫ해가 감수다. 새해에는 더 노고록허게 삽서”라는 글과 함께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관계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노고록 아저씨는 매년 설, 추석, 연말이 되면 총 3회씩 27년 동안 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숨은 천사다."라고 밝혔다.

노고록 아저씨’라는 이름은 그가 쌀을 기부할 때마다 ‘노고록’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메모를 함께 보내오면서 붙은 별명이다.

그의 메모에는 제주방언으로“어두왁 볼각 살암시난 ᄒᆞᆫ해가 감수다. 새해에는 더 노고록허게 삽서”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는 “힘든 날도, 잔잔한 날도 겪으며 살다 보니 한해가 갔습니다. 새해에는 더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뜻이다.

관계자는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노고록 아저씨의 오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