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 즐거운 급식시간, 배우며 머무르는 ‘푸드브릿지’식생활개선공간 운영
한라초등학교(교장 오상남)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즐거운 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푸드브릿지(Food Bridge)를 활용한 식생활개선공간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푸드브릿지는 급식실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동선을 ‘배움의 다리’로 확장한 공간으로, 급식 전·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음식과 식재료, 식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디지털 화면을 활용한 오늘의 급식 및 식재료 안내, 실제 식재료 전시, 영양 관련 도서를 비치한 영양도서 공간 등이 함께 조성되었다.
특히 푸드브릿지 내 데크형 공간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식재료 전시와 화면을 보며 급식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식생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급식실 앞 야외 중정 공간에는 식재료 그림과 놀이 요소를 접목한 바닥 디자인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식생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점심시간 전후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라초등학교는 푸드브릿지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 개선공간 운영을 통해 급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식생활 교육 콘텐츠와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라 교육가족들은 “급식실로 가는 길이 배움의 공간으로 바뀌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푸드브릿지를 통해 놀이와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