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수상

국토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서귀포시 우수기관 선정

2025-12-30     유태복 기자
국토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서귀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국교통연구원 위탁)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 (가 그룹) 특별시·광역시 7개, (나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 도시 10개(다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도농복합도시 19개, (라 그룹) 인구 10만~30만명 도시 35개

** 1.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대전환, 2.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3.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지원, 4.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올해 평가에서 서귀포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 도시(라 그룹) 35개 도시 중 우수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온실가스 ·도로이동오염원 감축 노력, 주차수요 관리를 위한 정책적 노력 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