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여고, 대정농협 미래농업청년부 발전기금 기탁 받아
“벌초 대행 사업 수익,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져”
2025-12-18 부미영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나상균)는 지난 17일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 미래농업청년부(회장 박정규)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대정농협 미래농업청년부가 올해 운영한 벌초 대행 사업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대정농협 미래농업청년부는 2024년 5월 7일, 회원 32명을 중심으로 창립된 단체로, 창립 첫해부터 명절 대비 산소 관리 벌초 대행 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건상 벌초가 어려운 출향민과 고령 조합원을 돕기 위해 시작된 벌초 대행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대정읍 관내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 525kg을 전달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