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모드락(MODROCK)」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제주 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 국제교류의 새로운 플랫폼 페스티벌
2025-12-18 김상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 미래창조관 전시실에서 「2025 제주국제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 모드락(MODROCK)페스티벌」을 도민과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행사로 열린 사진전「THROUGH UNIQUE EYES」에서는 7개국 지적·발달 및 심리·사회적 장애학생들의 사진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루시재단(LUCIE F.)초청 작품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학생들의 고유한 시선과 감각이 담긴 작품들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넘어,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국제적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제주DPI 이영석 회장은 “모드락 페스티벌은 장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표현을 존중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자, 제주가 아시아태평양 장애계를 잇는 포용 문화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첫걸음” 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DPI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2026 제주국제장애인 문화예술·스포츠 포럼 개최, 아시아태평양 공동창작 프로젝트 추진, 무장애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 등 제주 기반의 국제 포용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