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한국마사회 제주본부–대한적십자 제주지사 間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사회공헌기금 2천만원, 범죄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지원 예정

2025-12-15     좌상희

제주경찰청(청장 고평기) 에서는 12. 11.(목)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박승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직무대행,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2018년 6월 제주경찰청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161명에게 1억 1,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출연한 사회공헌기금 2천만원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지정 기탁되어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안 거버넌스를 정립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피해 가정의 회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건하는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경찰은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박승완 직무대행)는 “범죄피해자분들이 입은 아픈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어 삶의 안정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하며,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 밝혔다.

제주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필요한 피해자에게 신속하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피해자 보호·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