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세요"...개발공사, 방한용품 전달

주거취약계층 50가구 혹한기 지원 맞춤형 상담도 진행... 이사·보증금까지 '원스톱 지원'

2025-12-09     김명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상향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도내 주거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장갑, 넥워머, 귀마개, 방한덧신, 마스크, 핫팩 등으로 구성된 혹한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공사는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 안내와 1:1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주거상향지원 신청을 연계해 준다.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 등으로의 이주가 확정될 경우, 보증금과 이사비, 가전·가구·생활필수품 제공 등 이주와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훈 사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은 기후 변화에 따라 더 큰 건강위험과 생활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