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개교식」개최

인공지능·웹·게임 산업 분야 소프트웨어 젊은 장인(영마이스터)로의 양성을 지원

2025-12-05     강숙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홍진배 원장)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AI·SW분야 마이스터고) 개교식을 지난 12월 4일 개최하였다.

※ 입학식은 ‘25년 3월 진행하였으나, 상반기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발생, 건물 완공 일정 등을 고려해 ’25년 12월 개교식을 개최

이날 개교식에는 과기정통부 정의라 소프트웨어(SW) 기반 조성팀장,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경상북도 최혁준 메타 인공지능(AI) 과학 국장, 의성군 김주수 군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박준범 디지털 인재 양성 단장, 전국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 교장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 5개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를 지정하여 적극 지원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과목 개발, 실습 기반 시설 구축, 산학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을, 교육부는 학교 주요시설 확충, 교원 확보 등 기반 조성에 힘을 합하여 지금까지 총 1,5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전체 평균 취업률 87.9%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 현황(개교 연도) : 대덕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15년), 대구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16년), 광주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17년), 부산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21년), 경북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25년)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은 ’25년 전국 기능경기대회(동탑), ’25년 청소년 해킹대회(최우수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내 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23년~’25년)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 출범한 경북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는 단일학과 체제 아래 인공지능, 웹, 게임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3개의 경로(코스) 선택제를 도입하였다.

학생들은 입학 후 1년 동안 기본기를 다진 후 2학년이 되면 인공지능, 웹 개발, 게임개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산업 수요 맞춤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경북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이 3년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능 컴퓨터(워크스테이션) 실습실과 인공지능 서버, 최신 그래픽 처리 장치 장비, 가상현실 헤드셋, 그래픽 태블릿 등 전국 마이스터고 가운데 유일하게 인공지능 특화 첨단 실습 기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학생 전원에게 최신형 노트북, 온라인 학습 수강권, 기숙사비 및 식비 등도 지원한다.

미래 인공지능 개발자를 꿈꾸며 경북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1학년 이다혜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활용해 의성소방서와 함께 산불을 조기에 감지하는 산불탐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며 실력을 쌓아 국내 최고 인공지능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기정통부 이상민 소프트웨어정책관 직무대리는 “경북 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며, 학생들이 젊은 장인(영(young)마이스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중심의 시의성 높은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 지원을 비롯해, 우수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