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취약 계층에 '수산물 꾸러미' 전달

사회복지 시설 생활인 4,577명 대상 갈치·고등어·옥돔 등 총 1,015개 전달

2025-12-04     김명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4,577명에게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1억 원으로 진행된다.

수산물 꾸러미는 5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갈치와 고등어, 옥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015개가 준비됐다.

꾸러미는 8일부터 10일까지 각 시설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산물 꾸러미 지원이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한 연말선물이 되고, 어업인들에게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약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135개소에 수산물을 제공한 바 있다.

작년 정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 출처=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