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 9회 졸업생 현상훈 박사,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달력 100부 모교에 기증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는 지난 12월 1일, 본교 9회 졸업생이자 전 연세대학교 교수인 현상훈 박사가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교육용 달력 100부를 기증했다. 현 박사는 그동안 강의해 온 ▲지구온난화 ▲재생에너지 ▲수소·원자력 에너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급성 등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달력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이번 달력 시리즈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매년 다른 주제로 제작된 교육용 자료로, 복잡한 에너지·환경 이슈를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2022년: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서론
• 2023년: 수소에너지 Enertopia
• 2024년: 원자력 발전과 기후변화
• 2025년: 화석에너지의 문제점
• 2026년: 종합 결론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로의 이행 방안
달력에는 △에너지 종류와 특성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의 연관성 △기후변화 메커니즘 △국가별 대응 정책과 국제적 노력 △화석에너지 과다 사용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등 에너지·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특히 2026년판(5차 년도)에서는 지난 4년간의 주요 내용을 종합해 핵심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하고 각 요소 간 상호 연관성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강화했다.
제주제일고 고동현 교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한 시대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자료를 선물해주신 현상훈 박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당 자료를 수업 및 다양한 진로·환경 교육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제일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동문과 연계한 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해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