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시낭송협회제주지회, 11월(제203회)목요시낭송회 개최
재능시낭송협회제주지회(지회장 한임숙)는 27일 오후 7시 ‘11월(제203회)목요시낭송회’를 ‘詩(시)의 향기로 즐기는 饗宴(향연)의 밤’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홍애선(직전 지회장)의 진행으로 여백(제주시 화북동 진남로 6길 50)에서 유튜브 ‘유태복TV’ 영상 처럼 개최하여 성료 됐다.
이번 제203홰 시낭송에는 윤봉택 시인이 특별초청 된 자리에서 그의 시 작품 낭송과 최근 반간한 시집 ‘삼소굴 일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 시집에 펜싸인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임숙 회장 인사말에 이어 윤봉택의 시 '비운다는 것은'을 한임숙 회장이 낭송으로 낭송의 문을 열였다.
이어 오정선 회원은 류시화의 시 '기도'를 낭독, 한복수 회원의 낭송은 나태주의 시 '오늘의 약속'. 조은지 회원이 낭송은 윤봉택의 시 '그리움 나사니냐'를, 홍연서 회원은 류시화의 시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낭송했다.
이어 관객낭송시간을 마련하여 조윤하 관객은 나태주의 시 '먼길'을 낭독했으며 홍성은 회원은 윤봉택의 시 '나야더리'를 낭독했다.
이어 김연주 회원은 윤봉잭의 시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를 낭송했으며 홍애선 회원은 나태주의 시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를 낭송했으며 김영희(95세) 회원은 김영희의 자작 시 '황혼열차'를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다함께 함송시간을 마련하여 윤봉택의 시 '저녁바람이 써능호다'를 낭송하면서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밤을 잠재워 갔다.
관계자는 “1993년 설립된 재능시낭송협회는 전국 16개 지회에서 매월 마지막 목요시낭송회를 동시에 시낭송공연을 하고 있다. 시낭송교실 등 시낭송 초청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가는 시낭송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제주지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7시에 여백(제주시화북동 소재 진남로 6길 50)에서 지역주민 등을 모시고 매월 다양한 테마로 시극. 시낭송을 통해 시낭송문화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