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등학교, 2025년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ASPnet) 최종 가입

세계시민교육·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하는 국제적 학교로 도약

2025-11-26     부미영

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11일 26일 한국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유네스코학교 교육의 미래 한마당’ 행사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ASPnet) 공식 현판을 수여받으며 최종 가입을 확정하였다.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ASPnet)는 1953년 유네스코가 설립한 국제교육 네트워크로, 전 세계 182개국 수천 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세계시민교육(GCED),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문화 간 이해 및 평화 증진을 목표로 하며, 학교 교육 속에서 인권·평화·다양성·성평등·지속가능성 등 유네스코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벌 교육 공동체이다.

보목초등학교는 2025년 ASPnet 가입을 통해 국제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IB 프로그램 기반의 배움중심 수업, 대만·말레이시아 교류 프로그램, 다문화교육주간 운영, 지역사회 개방형 도서관 활동 등 세계시민성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ASPnet 가입은 이러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ASPnet 학교와 신규 가입 학교가 함께 모여 사례 나눔, 국제 협력 방향 논의를 이어갔다. 보목초는 제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올해 신규 가입 학교로 이름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용민 교장은 “ASPnet 가입은 보목초가 지향해 온 ‘행복한 세계시민을 키우는 학교’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평화, 인권,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고 세계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