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 제 44회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4-H 대상 수상
제주의 자연·문화·공동체를 잇는 남원중 4-H식품과학탐구반의 모범적 성장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 지난 21일 4-H 식품과학탐구반이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모범 4-H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주의 자연·문화·공동체를 토대로 한 실천 중심 교육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학생·교사·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성취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4-H회는 ‘머리(Head)로 생각하고, 마음(Heart)으로 느끼며, 손(Hands)으로 실천하고, 건강한 삶(Health)을 지향하는 배움’의 4-H 가치가 학생들의 실제 삶 속에서 구현되도록, 제주의 자연과 생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연구·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전통 감물염색을 통한 자연 친화적 창작 활동(Hands) ▲‘쪽빛바다 프로젝트’로 탐구심과 문제 해결력 함양(Head) ▲제주음식영화축제 및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한 공감·참여·환경 감수성 확대(Heart)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나눔 활동(Health) 등은 4-H의 네 가지 이념을 균형 있게 실천해 온 대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H 지도교사 한선화는 “남원중 4-H는 제주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배움의 가치를 서로 연결하며 4-H의 이념을 일상 속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청소년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노력뿐 아니라 남원읍 4-H 회원, 지역 어르신, 선배 농부님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응원과 협력이 함께 빚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원중 4-H는 제주의 생활문화 위에 4-H의 철학을 더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실천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며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을 더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드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4-H 교육 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4-H의 정신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실천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