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제 13회 아르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25-11-19     부미영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강연심)는 오는 20일 14:30,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Ars Orchestra(지휘: 임정희)’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교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025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예술교육의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대표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양방언 작곡의 「Frontier!」를 시작으로, L. Anderson의 「고장난 시계(The Syncopated Clock)」, Albert W. Ketelbey의 「페르시안 시장(In a Persian Market)」, 이지수 작곡의 「아리랑 랩소디」 등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레퍼토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플루트 중주팀이 「Eine kleine Nachtmusik」과 「B Rossette」을 연주하며 풍성한 음악적 구성을 더할 계획이다.

특별출연으로는 본교 졸업생이자 전문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혜정(서울예고 출강)이 참여해 M. W. Balfe의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과 이원주 작곡의 한국 가곡 「연(緣)」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강연심 교장을 포함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교사 중창단이 김정욱의 「바람의 노래」, Ennio Morricone의 「Nella Fantasia」, 뮤지컬 영웅 중 「그날을 위하여」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사제동행의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공연 경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창의성과 예술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