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제주애덕의집과 함께 따뜻한 ‘환경정화 및 마음 나눔’ 행사 개최
제주문화진흥재단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만관)가 11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제주애덕의집 거주인들과 뜻깊은 ‘환경정화 및 마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전 직원과 제주애덕의집 거주인 및 관계자 15여 명, 그리고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관계자까지 총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제주애덕의집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야외에서 함께 다과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돌봄센터는 지난해 6월 ‘애덕 나눔의집 17호점’ 현판식을 가진 이래 제주애덕의집 거주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물품 증정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만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애덕의집 거주인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문화유산 훼손 방지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제주도 내 문화유산 349개소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