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 ‘2025 꿈드림 페스티벌’ 개최… 학생들의 꿈과 끼가 반짝인 시간

2025-11-17     문봉순

하도초등학교(교장 오진희)는 지난 14일 본교 별방관에서 ‘2025학년도 꿈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1~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별처럼 빛나는 요망진 별아들의 축제’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하도초의 대표 행사로 운영됐다.

무대에서는 학년별 특성이 반영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빛났다. 유치원의 악기 연주와 율동, 1·2학년의 오카리나 연주와 태권도, 3학년의 깃발춤과 수어 공연, 4학년의 연극 ‘설문대할망과 장군바위’, 5학년의 티니클링, 4·5학년 합동 한국무용, 4~6학년 클라리넷 연주, 6학년의 소금 연주 등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방과후 난타와 댄스 공연,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가족 한마음 공연’도 열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교육과정 기반의 성과와 학생들의 탐구 활동 결과물이 공유되었다. 미술실과 음악실에서 열린 ‘마을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세밀화 작품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과정과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자유롭게 관람하며 교육적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오진희 교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재능과 성장의 모습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