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초, 『나의 그림, 나의 제주』어린이 창작 전시회 개최
2025-11-14 부미영
하귀초등학교(교장 현진일)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제주시 이호동 소재 갤러리 이호에서 『나의 그림, 나의 제주』 어린이 창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예술적 성취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의 교육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본 전시회는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미술관 – 제주를 보고 그리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에 진행된 6학년 워크숍 결과물 중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 작품 20점이 전시되며, 하귀초등학교와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전시 첫날인 11월 15일 오전 10시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는데 어린이 도슨트 네 명이 직접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 고장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학생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지역 문화 예술 감수성과 표현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귀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작가이자 해설자로서 참여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 작품은 12월에 하귀초등학교 ‘빛상상미술관’에도 추가 전시될 예정이며, 6학년 졸업작품 전시회 및 전교생 감상 활동으로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