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우수’제주감귤, 전국 대도시 공략 나선다

제주도, 2025년산 감귤 출하 시기 맞아 전국 판촉행사 추진

2025-11-14     김상일
온주밀감/자료=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착색과 당도가 우수한 2025년산 노지 온주밀감의 본격 출하를 맞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제주감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산 감귤은 품질이 양호해 제주도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감귤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서울, 부산, 경기 등 주요 도시에서 감귤 시식 및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의 날’ 행사에 참가해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 서울(10.30.~11.1., 광화문광장), 부산(10.25.~26., 부산신세계아울렛), 경기(11.8. 한국민속촌)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망을 통한 소비촉진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한 할인 행사와 온라인몰 특별 판매도 병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후에도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판촉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5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25. 11. 27~29., 대전컨벤션센터)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봉은사에서 ‘감귤데이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감귤 시식·판매·나눔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감귤의 대표적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감귤 공급과 다양한 홍보·판촉을 통해 제주감귤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