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고, 음악과 독일 학생국외체험연수

2025-11-04     부미영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시현)  지난 10월 31일 11월 9일 음악과 학생들의 글로벌 음악 역량과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 국외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세계 음악 교육의 중심지인 독일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전공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데트몰트국립음대는 유럽을 대표하는 음악 교육기관 중 하나로, 학생들은 현지 음악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전공 수업 및 교육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교육 환경과 학문적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단은 또한 쾰른, 라이프치히, 베를린 등 독일의 주요 음악 도시를 방문하여 음악사적 명소와 문화 예술 현장을 탐방한다. 각 도시에서는 바흐, 슈만, 멘델스존, 브람스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유럽 음악의 전통과 정신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생들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인 도이치 심포니 베를린(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Gewandhausorchester Leipzig)의 연주를 관람하며, 최고 수준의 무대를 통해 음악적 영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한층 더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함덕고 “이번 국외 체험연수는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음악의 다양성과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음악적 비전을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