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 전국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 석권 및 국세청장 감사패 수상

2025-10-30     부미영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양정규)가 국세청이 주최한 「2025 전국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 영상(숏폼) 부문에서 금상·은상·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의 의미와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한 대회로, 제주중앙고 방송콘텐츠 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한 숏폼 영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주중앙고등학교 문화콘텐츠과는 제주도 내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문화콘텐츠 전공 학과로, 지역 내 콘텐츠 기반 창의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이번 수상은 그러한 교육적 역량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상징적이였다.

수상자는 △금상 박진형(3-3) △은상 지서원(3-4) △동상 윤병준(3-3) 학생이며, 창의적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한 송준한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함. 또한 청소년 세정교육 확산과 세금의 가치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중앙고등학교가 국세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도교사 송준한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속에서 배운 영상제작 기술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시킨 점이 의미 깊음”이라며, “학교 교육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이라고 전했다.

양정규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중앙고등학교는 방송콘텐츠 제작 및 영상기획,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기르고 있으며, 제주의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