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 노형중 푸른솔 행복교실 사제동행 나눔 마라톤 네 번째 완주!!!
선생님과 함께 달리며 도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꾸준한 마라톤 도전!
노형중학교(교장 박재희)는 지난 26일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 운영을 위해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에 참가하였다. 자율 참가한 학생 59명과 교사 9명, 관리자 1명(교감 김영돈)은 두 달간의 훈련을 통해 각자의 코스에 도전하였다.
푸른솔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교사 김상요)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회복을 위한 대안교육의 방안으로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또래 간의 건강한 연대와 사제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배울 수 있었다.
나눔 캠페인 활동에는 두 달간의 마라톤 훈련뿐만 아니라 플로깅(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함으로써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던 봉사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인성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성금(2,070,000원)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을 통해 ‘노형중 푸른솔 행복교실 사제동행 마라톤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푸른솔 행복교실 백OO 학생은 “나만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스스로 학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어요. 행복교실 마라톤에 도전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뛰며 1km도 제대로 못 뛰던 내가 3km, 5km도 뛰고 10km까지 완주하는 내가 신기하고 자랑스러워요. 이제는 자심감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에 기획한 푸른솔 행복교실 김상요 교사는 “학생 한 명만 지켜내도 교사로써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의 마음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한 꾸준함이 자존감의 근본이며, 함께 연대하고 유대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본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으로 아이들이 교실 안과 교실 밖에서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행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