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성장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 한마당으로 하나 되다
제주도, 25일 2~3호 근린공원서 ‘지역상생 어울림 한마당’개최 영어교육도시 정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2·3호 근린공원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 지역상생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어교육도시 정주민과 인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영어교육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체험·홍보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동아리 중심의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지역 동아리와 유관기관 등 19개 팀이 참여해 △옹기 만들기 △추사체 쓰기 △손톱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국제학교 학생·학부모 봉사단체의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이 함께 열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무대공연으로는 대정고을 풍물팀의 길트기 공연, 대정중학교 댄스 동아리, 국제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대정여울 난타팀, 어린이 뮤지컬팀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정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영어교육도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영어교육도시사무소 청사 2~3층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3,500권), 미팅룸, 커뮤니티룸, 스터디룸, 동아리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시설은 9월 말 기준 하루 평균 4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만족도 95% 이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영어교육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주민 교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교육도시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정주형 글로벌 교육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