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중,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날’운영(수익금 전액 지역 장애인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함덕중학교(교장 이영숙)는 지난 17일 함덕중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날’행사를 개최하면서 함덕리 새마을회(함덕리장 이승택)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에 이어 함덕리 새마을회, 학부모회, 학생회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시작으로 함덕연합청년회의 지원을 받아 해변 일대에서 ‘함께 그린(Green) 함덕’해변 플로깅 활동을 펼쳐 지역의 상징인 함덕해수욕장의 환경 정화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어 체육관에서 학부모회와 함덕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함덕 그린(Green)장터’를 열어 인근 초등학생과 학부모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재사용·재활용을 주제로 한 물품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 197만7천원과 함덕리 1~5구장, 함덕리장 및 함덕연합청년회장이 기부한 80만원, 총 277만7천원을 함덕리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숙 함덕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이 후원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 실천의 날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학교의 교육활동이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확대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 있는 참여 의식을 갖게 하는 등 학생들에게 공동체 중심의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계기가 됨으로써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함덕중학교와 지역사회 및 학부모회는 학교 안팎에서 탄소중립을 생활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