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안전 교육’…현장 밀착 대응

2025-10-17     김명식 기자
제주도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가 잇따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마련한 자리이며,  17일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에서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교통정책과, 안전정책과, 자치경찰단, 노인회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기획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는데, 1부 캠페인에서는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집중한다. 

2부에는 제주도 주요 교통정책 안내, 퀴즈 대결, 이륜차 및 보행안전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함께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