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봉도서관, 디지털북 체험 서비스 운영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 완료, 10월부터 서비스 시행

2021-10-01     유태복 기자
삼매봉 도서관운영사무소(디지털체험공간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어 최근 체험공간 조성을 완료,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디지털 독서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1천8백만원의 국비가 지원되었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은 삼매봉도서관 2층에 조성하였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통해 164종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와 헤드폰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방법은‘오디언렌즈’앱을 설치한 후 키오스크 오디오북 QR코드를 스캔하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으며, 이용권수에 제한이 없고, 다운로드 후 30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디오북 연계 프로그램 및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감나게 듣고, 즐기는 오디오북 독서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하여 도서관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