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탄소중립,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작은 발걸음
김혜진 /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주무관
2025-10-10 유태복 기자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은 이제 우리 사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다.
제주는 청정 자연과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2030’을 향한 도전의 선두에 서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우리가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만큼은 나무 심기나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상쇄하여 ‘실질배출량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탄소중립이 왜 중요한 것일까?
바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막아 기후 변화를 늦추고 건강한 자연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제주는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탄소중립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태양광과 풍력 발전 확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작은 실천을 모으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 실천, 불필요한 전기 끄기 등 간단한 습관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큰 힘이 된다.
제주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