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박물관서 즐기는 ‘우리 놀이’ 한마당
민속자연사박물관, 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통놀이부터 가족 경연대회까지
2025-10-01 김상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추석 명절 다음날인 7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한가위 민속한마당’ 행사를 연다.
전통 민속놀이부터 어린이 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굴렁쇠 굴리기, 고무줄놀이, 투호, 딱지치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캐리커처, 비눗방울, 바람개비,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딱지치기 대회, 엄마 팔씨름 대회, 아빠 굴렁쇠 굴리기 대회 등 세대별 경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호 대회와 마술 공연도 열린다.
행사 참여와 주차는 무료이며, 박물관 전시 관람은 별도 요금을 내야 한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한가위 명절 기간 제주를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