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 제17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5-09-30     김상일
제주도농아복지관 제17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자료=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9월 27일 ‘제17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전도 농아 장기·바둑 대회는 장기, 바둑 외에 오목, 알까기, 루미큐브, 슐런 총 6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각 종목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와 교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본 대회 결과 각 종목별로 △장기부문 김남일(1위), 김인석(2위), 송성립(3위) △ 바둑부문 강승모(1위), 김대규(2위), 김종주(3위) △오목부문 우승재(1위), 손봉진(2위), 박기영(3위) △알까기 부문 김희순(1위), 박순덕(2위), 이정효(3위) △루미큐브 부문 고영자(1위), 남필애(2위), 김기자(3위) △슐런 부문 이철영(1위), 이승만(2위), 강애순(3위)를 수상하였다.

대회장 1층에서는 혈압·당뇨측정, 네일아트 등의 부대행사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주도회, 이손네일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나로 푸드(대표 홍미숙) 후원으로 보다 풍성한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 장기 1위 수상자 김남일씨는 ‘오락같이 즐겁고, 시간도 잘 가고 대회가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도농아복지관 제17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자료=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농아인들의 신체기능향상과 두뇌활동 촉진을 위해 시작한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가 벌써 오늘로써 17번째를 맞이했다.”며 “승부를 초월한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하루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편견없는 마음, 차별없는 세상’의 관훈으로 장애 당사자분들이 스스로 당당한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64-711-9094로 할 수 있다.